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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컴퍼니, 볼레공연예술학원과 2019 기획공연 개최

볼레人 1st 콘서트,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익산 예술의전당 분관 소극장 개최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익산 예술의전당 분관 소극장에서 전라북도 익산의 공연기획사 볼레컴퍼니와 볼레공연예술학원 주관의 기획공연 ‘볼레人 1st 콘서트’ 가 펼쳐진다.

볼레컴퍼니는 서동 선발대회,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익산시 각종 행사와 공연을 기획, 주관하고 익산예술의전당 대극장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각종 공연을 기획 및 진행한 공연기획사이며 한류 콘텐츠의 중심인 K-Pop 스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레人 1st Concert는 볼레컴퍼니 산하 볼레공연예술학원의 발표회를 겸한다. 꿈 많고 천진난만한 어린이부터 무대의 주인공을 목표로 전문인 과정을 정진 중인 친구들, 학업에 지친 심신을 공연예술로 달래는 학생들, 나이와는 무관하게 진정한 무대예술을 즐기는 분들, 건강을 위해 즐기고 운동하며 공연예술을 활용하는 분들, 그리고 유명 연예기획사에 최종 합격해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간 예비 K-Pop 아이돌스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공연예술을 접하고 있는 익산 시민들이 작지만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공연 내용은 뮤지컬 맘마미아 중 ‘I have a dream’, 뮤지컬 FAME 中 ‘Let's play a love scene+There she goes’, 팬베일 벨리댄스, 퓨전 벨리댄스, 깜찍한 키즈 벨리댄스, K-Pop 댄스와 노래, 발레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中 ‘꽃의 왈츠’, 줌바댄스 등이다.

볼레컴퍼니는 보조금이나 후원없이 자체 예산만으로 진행해 규모는 소박하지만 무대에 서는 공연자들의 연습 열기는 그 어느 공연의 그것보다 뜨겁다며 공연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려고 하는 만큼 다소 서툴더라도 애정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예술에 대한 익산 시민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느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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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