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14.4℃
  • 흐림서울 10.7℃
  • 박무대전 9.9℃
  • 연무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14.5℃
  • 구름많음부산 19.3℃
  • 흐림고창 14.8℃
  • 구름조금제주 20.4℃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4.3℃
  • 구름많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정인 부부의 ‘꽁냥꽁냥’ 로맨틱한 블레드 투어 예고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정인, 로맨틱 블레드 투어 중 꿀눈빛 교환 포착 ‘꽁냥꽁냥’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정인, 취향저격한 블레드의 새 집은

‘잠시만 빌리지’ 로맨틱 투어에 흡족해던 정인이 “관광지는 관광지네”라고 말한 까닭은?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 정인 부부가 슬로베니아의 핫 플레이스 블레드로 로맨틱한 투어를 떠난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알프스의 보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을 방문한 조정치-정인-조은 가족의 여행 속 여행이 방송된다.

이날 조정치 가족은 정든 류블랴나를 잠시 떠나 슬로베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블레드 지역을 찾아갔다.

블레드에는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빙하호 ‘블레드 호수’와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섬인 ‘블레드 섬’이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핫플레이스로 섬에는 종이 울리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전행지는 ‘성모승천 성당’이 있어 연인들과 결혼식의 명소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130m 절벽 위에 자리한 블레드 성은 드라마 ‘흑기사’의 촬영장소로 현실 같지 않은 멋진 풍경으로 당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트나라고 불리는 전통 보트를 타고 에메랄드 빛 블레드 호수를 건너는 조정치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들 속에는 한 팔에는 딸 조은을 안고 다른 손으로 정인을 감싸고 있는 조정치 가족의 행복한 한 때와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고 있는 조정치-정인 부부의 꿀눈빛 교환이 담겨있다.

정인은 이번 블레드 여행을 두고 “그동안의 여행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로맨틱한 여행”이라고 극찬해 이처럼 사랑과 행복을 부르는 블레드의 로맨틱한 마법이 무엇인지 호기심과 여행 뽐뿌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후 블레드 성의 최상단에 오른 뒤 블레드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명물 ‘바닐라 크림 케이크’를 서로에게 떠 먹여주면서 달달 지수를 점점 높여가던 가던 중, 정인은 갑자기 “관광지는 관광지네”라고 말해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이런 발언이 나온 것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잠시만 빌리지’ 제작진은 “슬로베니아는 나라 이름 자체에 러브가 들어있는 곳이다. 조정치-정인 부부 역시 류블랴냐에 도착한 후부터 서로에게 더 애틋해지는 로맨틱한 변화를 엿보였다”면서 “오늘 밤 조정치 가족과 함께 알프스 산이 품은 보석 같은 블레드 호수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평화로운 힐링을 느끼실 수있을 것”이라고 밝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조정치-정인-조은 가족이 블레드 지역에서 둥지를 튼 새집은 블레드 호수와 섬의 풍경이 창 밖으로 보이는 최고의 뷰를 갖춘 곳이어서 방송 후 시청자들의 폭풍 검색을 자극할 전망이다.

슬로베니아 블레드의 로맨틱한 마법에 걸린 조정치-정인 부부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잠시만 빌리지’는 오늘 4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