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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도 녹이는 전국 이장들의 솔직 화끈한 입담 퍼레이드! "전국이장회의"

개성 넘치는 히든카드의 등장! "전국이장회의"에 새로운 얼굴들이 떴다!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경기 광주 윤천상 이장과 재치 넘치는 입담 자랑하는 충북 증평 김웅회 이장!
새내기 이장들의 활기가 더해져 더욱 후끈해진 토론 현장. "비상소집 전국이장회의"!

● 이장이 보는 대한민국 "성형 대한민국!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겨울방학, 연휴 등으로 성수기라는 성형수술. 성형에 대해 찬성한다. vs. 반대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성형수술에 대한 "전국이장회의" 이장단의 생각은?
배우자의 성형에 대한 의견부터 이장들의 성형 경험담, 성형 수술 없이 예뻐지는 법까지~
이장단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가 공개된다!

● 이장에게 물어봐 "집안일 할래? 이혼 할래?"

맞벌이 부부라면 집안일도 5대 5로 똑같이 나눠서 해야 한다?
가사 분담 고민 사연을 둘러싼 이장들의 갑론을박!
아내의 가사분담 제안이 이혼까지 부르게 된 사연에 더욱 뜨거워진 토크 현장!
집안일은 여자의 운명이라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폭탄 발언의 주인공은?
부부 가사분담에 대한 이장단의 불꽃 튀는 설전이 벌어진다!

● 바다 향 가득! 겨울 해산물 자랑

겨울이면 제철을 맞아 풍성해지는 해산물!
바다 향 가득! 산삼보다 귀하다는 겨울 해삼부터 해풍 맞고 꼬들꼬들 맛있게 말린 과메기까지~
입맛 살리는 싱싱한 해산물 대잔치!
충남 태안 김윤규 이장이 알려주는 해삼 손질법부터 먹방의 고수 MC 김준현이 알려주는 과메기 쌈 맛있게 먹는 법까지 공개된다!

추위도 물리칠 뜨거운 토크쇼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 그 여덟 번째 이야기는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TV에서 만날 수 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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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