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14.4℃
  • 흐림서울 10.7℃
  • 박무대전 9.9℃
  • 연무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14.5℃
  • 구름많음부산 19.3℃
  • 흐림고창 14.8℃
  • 구름조금제주 20.4℃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4.3℃
  • 구름많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SBS 스페셜, 간헐적 단식을 알린 ‘끼니반란’ 후속편, 과학적 이론으로 업그레이드된 2019년...

2013년 ‘간헐적 단식’을 대한민국에 알리며 열풍을 일으켰던 ‘SBS 스페셜-끼니반란’. 이에 후속으로 ‘SBS 스페셜’은 2019년 1월 과학적 이론으로 업그레이드된 新 ‘끼니반란’을 소개한다.

지난 2013년 대한민국에는 공복 열풍이 몰아쳤다. 하루 세끼라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SBS스페셜에서 2부작으로 방송된 "끼니반란"은 큰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 아놀드 홍은 평생 닭가슴살 저염식을 고집해왔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이후, 오히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은 줄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만성 근육통 또한 없어지는 놀라운 결과도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경기도 용인의 주부와 7kg 감량에 성공한 강원도 태백의 쌍둥이 엄마의 체중감량 경험담을 통해 '5:2'나 '16:8'' 등 간헐적 단식의 다양한 실천 방식을 소개했었다.

지난 2013년 끼니반란 방송 이후 벌써 약 5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900여 개의 논문과 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오는 등 ‘간헐적 단식’은 일반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의 한 방법이 아닌, 과학계의 거대한 트렌드가 되었다.

‘SBS스페셜’은 먹방과 음식이 넘치는 현재. 간헐적 단식 속 ‘배고픔’이 주는 지혜에 다시 한 번 주목한다.

제1부 간헐적 단식 2.0, 24시간 생체리듬을 접목해 최적의 공복시간을 찾아라

제2부 먹는 단식, FMD의 비밀, 한 달에 5일, 먹어도 공복효과를 낼 수 있다는 식단 공개

새로운 과학적 이론으로 업그레이드된 간헐적 단식과 함께 돌아온 ‘2019 끼니반란’. 1월 13일, 2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