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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 슬픔 감춘 아련 미소에서 분노의 눈물까지… 눈빛만으로 여심 올킬~

지현우, 안방 주말을 책임질 ‘로코킹’의 귀환 예고
지현우, ‘서정원은 매우 클래식한 캐릭터… 자극적이지 않은 이 남자의 매력 오롯이 전할 터’
‘슬플 때 사랑한다’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파국으로 향하는 여자! 네 남녀의 단 하나의 사랑이 온다!

지현우가 눈빛만으로도 모든 것을 말했다.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가 세상에 없는 순애보 사랑을 펼칠 지현우의 스틸 사진을 첫 공개했다.

MBC가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선보일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지현우는 사랑에 한없이 헌신적이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결점 남자 ‘서정원’으로 분했다. 서정원은 생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사랑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위험하고 절절할 순애보 사랑을 하는 캐릭터.

이를 대변하듯 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눈물을 머금은 채 애써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로 하여금 절절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지현우는 침대에 누워있는 여인의 손을 만지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비 오는 차 안,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그의 숨겨진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진은 “지현우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할 정도로 촬영장 즐겁게 만드는 1등 공신이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완벽하게 ‘서정원’으로 변신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끌어내고 있다”며 지현우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나타냈다.

지현우 역시 “믿어주는 제작진과 배우 간의 호흡이 좋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서정원’은 매우 클래식한 캐릭터로 따뜻하고, 여리며 섬세한 인물이다. 대사도 많지 않아서 더욱 이 남자의 자극적이지 않은 매력을 오롯이 시청자에게 전하기 위해 표정 하나 눈빛 하나에도 많은 고민을 하면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하는 ‘슬플 때 사랑한다’가 방송이 끝날 즈음엔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각오와 함께 바람도 전해왔다.

한편, 2019년 단 하나의 격정 멜로 '슬플 때 사랑한다'는 ‘아현동 마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짝패’, ‘미스 리플리’, ‘그대 없인 못살아’,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출을 보여준 최이섭 PD가 연출을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은 오는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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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