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6.5℃
  • 맑음강릉 6.9℃
  • 흐림서울 7.6℃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3.4℃
  • 구름많음울산 9.4℃
  • 맑음광주 9.3℃
  • 구름많음부산 12.4℃
  • 흐림고창 10.8℃
  • 맑음제주 13.0℃
  • 흐림강화 8.7℃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4.9℃
  • 구름많음경주시 3.7℃
  • 구름많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분자의학 컨퍼런스, Molecular Med Tri-Con 2019 개최

3월 10~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
1월 25일까지 등록 할인 진행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주최하는 분자의학 컨퍼런스, Molecular Med Tri-Con 2019가 2019년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Moscone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제26회 International Molecular Medicine Tri-Conference에는 Drug Discovery, 의약품 개발, 진단법 연구자 등 3700여명의 인사가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다.

5일간 개최되는 2019년 Tri-Conference에서는 사례 연구 및 합동 연구 발표 등 흥미로운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암연구, 빅데이터, 분자진단, 정밀의료, 희귀질환, 데이터 사이언스,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POC 진단, 감염성 질환 등의 토픽에 대해 기업 및 대학의 연구자 등 500여 명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한다.

● ​Tri-Conference 참가를 권유하는 이유

·다양한 업계 및 연구 영역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 각국 전문가 500여명의 강연 청취
·400여 건의 강연 및 패널 디스커션 중 관심있는 세션을 선택하여 참가
·40여 개 국가로부터 참가하는 Drug Discovery, 개발, 진단법 전문가 약 3700명과 교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여 연구 성과를 소개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비도 100달러 할인
·170건 이상의 포스터 발표 관람
·전시회장에서는 200사 이상 기업의 부스 방문
·5일간 참신하고 다양한 세션 진행
·양방향 의견 교환이 가능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다른 참가자와 네트워킹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