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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오늘 18일 ‘2019 설 특집 아육대’ 男 400m 계주 특집… 더보이즈·업텐션·온앤오프·골든차일드 출연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가 오늘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남자 400m 계주 특집 편을 방송한다. ​

이번 ‘아육대’ 400m 계주에는 그룹 임팩트,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업텐션,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SF9 등 총 8팀이 참가했다. 이중 더보이즈 영훈과 큐, 업텐션 선율, 온앤오프 효진, 골든차일드 Y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들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아육대’ 참가 당시의 분위기를 재연, 각 팀을 대표해 ‘아육대’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뛰, 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날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미리 보는 ‘아육대’ 뒷이야기뿐 아니라 상암 MBC 가든스튜디오 안에서 이뤄지는 미니 ‘아육대’도 엿볼 수 있다.

출연자들은 숙소에 있는 물건들을 차례대로 나열하는 ‘숙소에 가면’ 게임과 경보 경기를 소화한다. ​특히 더보이즈 영훈은 출연자들이 속한 그룹의 응원봉과 수건을 들고 귀여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출연자들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아이돌 라디오’의 전매특허 코너인 메들리 댄스로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온앤오프 효진은 ‘Complete’, 골든차일드 Y는 ‘너만 보인다’, 업텐션 선율은 ‘Blue Rose’, 더보이즈 영훈과 큐는 ‘No Air’ 등의 무대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 효진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업텐션 선율은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골든차일드 Y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노래방 라이브로 소화한다. 더보이즈 큐는 비투비 ‘WOW’의 커버 댄스까지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훔친다.

‘아이돌 라디오’와 ‘아육대’와 컬래버레이션 방송은 다음 주에도 이어진다. ​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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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