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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 모집

4차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은 서비스 경영을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에서 시작

다보스 포럼에서 촉발된 4차산업혁명시대의 파고가 전세계를 강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4차산업혁명시대의 파급효과로 속도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온디멘드 경제가 우리사회 곳곳에서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

기업들 또한 ICT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내세우며 세계 최초 5G 상용화 국가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정부의 정책으로 경영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은 어떤 변화들을 겪고 있는가?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가상과 현실의 융합과 인간과 기계의 융합 및 인간상호간의 연결과 협업을 강조하는 경영환경이 요구된다. 따라서 인간의 자율성을 지향하여 생산의 주체가 기업에서 개인으로 바뀐다. 이와함께, 기업의 경영활동 또한 생산활동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업지향적인 활동에서 고객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지향적인 활동으로 바뀌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이러한 경영 트랜드 변화는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와 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 경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작금의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요즘 많은 기업들은 생산성과 디자인 지향에서 서비스지향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서비스 경영적인 관점에서 고객가치의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고객을 향한 기업의 창의적 인재의 ‘진정성’에 달려있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는 사회와 공감적 소통이 원활하고 융합적 사고를 지닌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과정에 4차산업혁명시대 개념을 접목시켜 운영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은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은 1월 21일부터 2차모집을 진행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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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