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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DAT, 이창원 신임 지사장 선임과 함께 한국 투자 강화 의지 밝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INFINIDAT은 지난 25일 이창원 한국 지사장 선임을 발표했다. 아미르 비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수석 부사장의 직속이다.

INFINIDAT은 고가용성, 고용량, 고성능을 원하는 지역 내 시장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새로 임명된 이창원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INFINIDAT의 입지 확대를 총지휘하게 된다.

아미르 비란 수석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이창원 지사장은 한국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 INFINIDAT의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창원 신임 지사장은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독자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INFINIDAT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신규 고객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열의를 밝혔다.

20여 년간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 종사한 이창원 신임 지사장은 다양한 영업 총괄 직책을 거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투마켓 전략에 대한 전문성을 다졌다. INFINIDAT 합류 전에는 엔터프라이즈 영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새로운 수익원 개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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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