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8.5℃
  • 흐림강릉 13.6℃
  • 서울 9.0℃
  • 대전 8.3℃
  • 박무대구 6.3℃
  • 흐림울산 13.6℃
  • 구름많음광주 12.1℃
  • 흐림부산 16.4℃
  • 구름많음고창 16.1℃
  • 구름많음제주 17.9℃
  • 흐림강화 10.1℃
  • 흐림보은 5.9℃
  • 흐림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10.0℃
  • 흐림경주시 9.0℃
  • 흐림거제 11.9℃
기상청 제공

옥탑방의 문제아들, '매출 90억 CEO' 허경환, '전국 수석' 유병재 뛰어넘는 역대급 대활약!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상식 문제아들이 퇴근을 위해 치열하게 상식 문제를 풀어내는 본격 퇴근 전쟁으로 오는 30일 방송될 13회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옥탑방을 방문해 역대급 활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을 열고 게스트 ‘허경환’이 등장하자 문제아들은 반가워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지만, 이내 기대 이하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허경환의 지적인 매력이나, 똑똑한 모습을 보지 못해 의심을 가졌던 것. 하지만 허경환은 이런 반응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유행어 제조기’답게 옥탑방만을 위한 유행어를 준비해와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또한 허경환이 닭 가슴살 사업으로 2018년 매출 90억을 기록하며 ‘꽃거지’에서 ‘CEO’로 탈바꿈한 사실을 공개하자 문제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허경환은 “나는 문제아들과 경쟁하지는 않는다. 내 라이벌은 ‘수리 전국 1등’ 유병재, ‘에너자이저’ 붐 등 지금까지 나왔던 게스트들”이라며 “게스트로서 1위를 찍고 가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히는 등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지식과 관련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 없는 ‘대박 CEO’ 허경환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허경환은 문제가 시작되자 본인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특유의 센스와 눈치로 창의적인 접근을 하며 문제아들의 기대주로 떠올랐는데.. 옥탑방 최초로 게스트가 1단계 문제의 정답을 맞히며 활약에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 기발한 사고로 창의적인 오답들을 뱉어내며 ‘간헐적 천재’ 민경훈을 위협했다는 후문.




심지어 정형돈은 상식을 쏟아내는 허경환을 보고 ‘유시민 선생님’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반전 뇌섹美’ 매출 90억 CEO 허경환이 선보일 역대급 활약은 오는 1월 30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