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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김수미-김숙-양세형 입담보스 MC 3인방 출격

‘당나귀 귀’ 김수미-김숙-양세형 시청자 갑갑함 풀어줄 ‘대나무숲’ MC 3인방 캐스팅
‘당나귀 귀’ 김수미-김숙-양세형 ‘끝판왕 보스’들과 필터링 없는 입담 대결 예고
‘당나귀 귀’ 김수미-김숙-양세형 3MC 캐스팅…유쾌한 애드립+거침없는 돌직구 뿜뿜뿜

시청자들의 ‘갑갑함’을 풀어줄 대나무숲 MC들이 ‘당나귀 귀’에 떴다.




2019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이 어떤 보스들을 만나도 기죽지 않는 김수미, 김숙, 양세형 MC 3인방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나귀 귀’는 자신을 꽤 좋은 상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통해서 일터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최장기 서울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워킹보스’ 박원순과 40년차 중식 대가 ‘불꽃보스’ 이연복 쉐프 그리고 개콘의 맏형이자 개그맨 활동 저변을 넓혀준’예능보스’ 김준호의 초특급 캐스팅이 예고된 가운데 MC로 합류한 ‘입담보스’ 김수미, 김숙, 양세형의 유쾌한 딴지와 통쾌한 애드립은 꿀잼과 의미를 다잡아줄 전망이다.




먼저 50여년 연기경력의 독보적인 ‘연기보스’ 김수미는 보스들의 속사정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배려할 줄 아는 이 시대 어른의 카리스마로 공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걸쭉한 돌직구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 무명시절 동안 ‘을’로 살아본 경험에서 우러나온 차진 애드립을 날릴 ‘걸크러시’ 김숙과, 어떤 갑을 만나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으로 거침없는 일침을 가할 것으로 보이는 ‘예능대세’ 양세형이 김수미와 함께 보여줄 사이다 케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숙과 양세형은 개그맨 선배 김준호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알려져 절친한 선후배 사이의 흥미진진한 폭로전이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BS 2TV 2019 설 특집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설 당일인 2월 5일 저녁 6시 40분과 6일 저녁 6시 20분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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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