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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닛, IoT 센서용 4G LTE 게이트웨이 출시

모닛 코퍼레이션이 엔터프라이즈 IoT 배치를 향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셀룰러 게이트웨이 신제품 출시를 지난 1월 31일 발표했다.

모닛이 출시한 모닛 4G LTE 인터내셔널 게이트웨이는 4G LTE CAT-M1/NB1 무선 엔진을 기반으로 모닛의 WAN을 통합해 모닛 무선 센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본 게이트웨이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셀룰러 네트워크 상에서 모닛 무선 센서를 운용할 수 있다.

브래드 월터스 모닛 최고경영자는 “모닛 4G LTE 인터내셔널 게이트웨이는 전 세계 고객들이 모닛에게 원하는 세계정상급 보안, 커넥티비티, 신뢰성을 제공한다”며 “모닛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가치를 더할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드웨어 노후화는 4G LTE 영역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며 “앞으로 4G LTE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셀룰러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닛 4G LTE 인터내셔널 게이트웨이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은행 수준의 보안: Encrypt-RF®

· 연속 데이터 수집: 온보드 메모리에 센서 메시지 최대 5만개 저장

· 예비전원: 최대 24시간 지속 배터리를 탑재한 AC 주 전원

· 미래 대비형 소프트웨어: 무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 우수한 확장성: 모닛 무선 센서 최대 100개 지원

· 폭넓은 호환성: 4G LTE CAT-M1/NB1

·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LTE 전용 모듈: AT&T, T-모바일USA, 텔스트라, 버라이즌

· 다용도 SIM 카드 호환성: Mini-SIM 15mmx12mmx0.76mm

· 뛰어난 무선범위: 1200피트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배터리 기반 센서와 게이트웨이 통신 가능

모닛 셀룰러 게이트웨이는 셀룰러 전송을 통해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기반 아이모닛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와 통신한다. 이를 통해 원격지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지역에서 이상적인 통신 환경을 지원한다. 모닛 셀룰러 게이트웨이는 센서 정보를 종합하고, 사용자가 사전에 정의한 상태를 충족하거나 초과했을 경우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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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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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