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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제2회 금강 웹소설 Q&A 특강 개최

웹소설부터 문피아 공모전까지 궁금증을 금강이 직접 풀어주는 Q&A 특강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문피아 홈페이지에서 무료 참가 신청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예비,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월 23일 ‘제2회 금강 웹소설 Q&A 특강’을 개최한다.

지난 2018년 12월에 열렸던 ‘제1회 문피아 웹소설특강’에 이은 두번째 강연으로 웹소설의 대가인 금강 작가가 또 한번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금강 작가가 예비 작가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좀 더 심도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질적인 글쓰기 방법부터 웹소설에 대한 Q&A,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대한 궁금증까지 차별화된 강연 내용으로 꾸며진다.

1980년대 무협소설 작가로 이름을 떨쳤던 금강 작가는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후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수많은 무협작품을 발표, 한국 무협소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 아카데미 책임교수, 신화창조프로젝트 본선 심사위원, 한국웹소설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이사장, 문피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금강과 함께 하는 이번 웹소설 특강은 문피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홈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한다. 특강은 2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신촌 히브루스 10층에서 열린다.

금강 작가는 “웹소설을 쓰려는 신인 작가들을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하게 됐다. Q&A 특강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웹소설의 세계와 글쓰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피아는 제2회 금강 웹소설 Q&A 특강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강 개최 소식을 SNS,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 내에 댓글을 작성하면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이벤트 및 웹소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피아는 올해 문피아아카데미를 신설, 웹소설작가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현직 작가들로 이뤄진 강사진과 다채로운 커리큘럼, 문피아만의 작가지원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문피아 웹소설 특강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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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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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