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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시그마,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위한 획기적인 플랫폼 ‘OI 카운슬’ 서비스 개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글로벌 선두 기업 나인시그마 아시아퍼시픽 주식회사(이하 나인시그마)가 정보 탐색 서비스의 플랫폼 "OI 카운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 신규 서비스 "OI 카운슬"의 개요와 특징

나인시그마의 "OI 카운슬"은 업계 최첨단의 지식과 견문을 보유한 전 세계의 주요 인물과 오피니언 리더로부터 단기간에 개별 과제에 대한 회답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정보 탐색 서비스다. 또한 기존 기술 탐색 서비스보다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I 카운슬" 서비스는 신제품 출시 전략, 신규 시장 및 신규 용도 진출 전략, 제조 및 개발 과제 등 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면서 직면하는 폭넓은 테마에 대해 효과적인 회답을 얻기 위한 "설문 설계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 업계나 분야를 뛰어넘은 전 세계의 프로페셔널이 카운슬 멤버

클라이언트 기업의 문의에 답하는 "OI 카운슬" 멤버는 각 업계에서 신뢰와 실적을 쌓은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비즈니스 분야, 지역의 틀을 넘어 아무 경계 없이 기술과 비즈니스의 과제에 대한 지식과 견문을 구할 수 있다.

네이밍에 담은 뜻

"OI 카운슬"의 "OI"는 개방형 혁신, COUNCI은 전문위원회를 뜻한다. 개방형 혁신의 입구에서 출구까지, 아이디어, 기술, 생산, 출시 전략에 이르는 비즈니스 전반과 관련한 폭넓은 영역의 글로벌 프로페셔널이 OIC 멤버임을 명확하게 전하기 위한 네이밍이다.

로고 디자인 의도

"OI 카운슬"의 플랫폼은 전 세계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분야, 멤버 등 당신과 연결되는 네트워크의 가치는 무한대임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다른 서비스에 비해 압도적인 단시간, 합리적인 비용, 고품질 혁신 도구라는 점에서 프로페셔널의 힘과 속도감을 디자인으로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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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