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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디지털프린팅 트렌드페어 2019’ 참가해 세계 유일의 A2 디지털 공판인쇄기 ‘RISO A2’ 소개

2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디지털프린팅 트렌드페어 2019’에 참여

디지털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가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디지털프린팅 트렌드페어 2019’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초고속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 컴컬러 GD시리즈와 세계 유일의 A2 사이즈 디지털 공판인쇄기인 ‘RISO A2’를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컴컬러 GD 시리즈는 문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 및 관공서뿐만 아니라 상업용 인쇄 업계의 라이트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프로페셔널 프린터 제품으로, 분당 출력 속도가 160매로 사무실용 프린터 기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제품이다. 기존에 최대 속도를 자랑하던 자사의 ‘컴컬러 9150’보다 분당 10장을 더 출력할 수 있다.

GD시리즈는 기존 CMYK에 그레이 잉크를 추가한 5개의 잉크를 사용하여 블랙은 더욱 선명하게, 컬러 이미지와 그라데이션은 더욱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GD 시리즈는 새로워진 옵션인 퍼펙트 바인더로 A4 1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시간당 62권 자체 제작할 수 있고, 메일피니셔는 시간당 우편물 2400통을 제작할 수 있다. 기존 컴컬러 제품으로는 시간당 2200통의 제작이 가능했다. GD시리즈는 컬러 인쇄 비용이 타 제품의 1/3로 낮아, 흑백으로만 보던 회의 및 교육용 자료를 컬러로 출력해 커뮤니케이션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으며 POD 책 내지 및 교재 제작에 유용하다.

또한 리소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제품인 A2 사이즈 공판인쇄기 ‘RISO A2’도 선보인다. ‘RISO A2’는 리소의 독자적인 공판인쇄기 핵심 기술로 완성된 획기적인 A2 공판인쇄기로 100ppm의 속도와 저렴한 인쇄 비용으로 대량 출력을 지원하며 A2 사이즈의 안내문, 신문, 광고지 등을 출력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나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모의고사 시험지를 인쇄할 수 있고 A4 4장을 한 번에 인쇄할 수 있어 양식지 제작에도 매우 유용하다.

한편 이 제품은 최근 복고를 새롭게 해석한 ‘뉴트로’ 열풍과 함께 빈티지한 색감과 질감을 살릴 수 있는 독특한 인쇄 방식으로 대두되는 ‘리소그라프’ 인쇄기로서 포스터 사이즈의 디자인 인쇄가 가능해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기존에 리소는 빠른 성능과 저렴한 인쇄비용, 높은 생산성과 공간효율성이 높은 슬림한 제품 크기 등을 무기로 B2C와 B2B의 틈새 시장을 공략해왔지만 최근 디지털 문서가 확대되면서 대량 인쇄 물량이 줄고, 다품종 소량 인쇄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B2B 상업인쇄 시장을 본격 공략하게 되었다”며 “상업 인쇄 시장에서 고속칼라 장비는 가격이 수 십억에 달하는데 리소의 제품은 슬림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고객 맞춤형 스펙으로 제품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상업용 인쇄 업계의 라이트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컴컬러 GD 시리즈와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A2 사이즈 공판인쇄기 ‘RISO A2’를 선보이며 리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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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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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