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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액정보호 특화된 히든포켓의 가죽케이스 출시

액정보호는 물론 신용카드 프라이버시까지 책임지는 지갑 다이어리 케이스
국내 최다기종 스마트폰 캐시 다이어리 가죽케이스 69기종 출시
더 핏하게, 더 안전하게 아트뮤 지갑 다이어리 가죽케이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주)아트뮤코리아가 액정 보호는 물론 신용카드 프라이버시까지 책임지는 ‘캐시 지갑 다이어리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되는 제품은 스마트폰 가죽케이스도 간편결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슬림핏한 고객요구 디자인에 발 맞추어 제작되었다.

액정보호는 물론 신용카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카드 수납을 숨김 기능으로 제작되었으며, 탈부착 가능한 핸디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몇 개월 쓰지 못하거나 품질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저가 가죽원단과는 차별화된 유럽 친환경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아기가 입에 넣고 빨아도 인체에 무해한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클래스원단으로 제작되었다.

스마트폰 고유색상을 살리며 잔기스가 나지 않는 투명젤리케이스를 사용해 이중으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국내 정교한 수공예 기술로 국내 최다 스마트폰 기종별 맞춤 전면 스피커 Hole처리와 양면 마그네틱 잠금 방식으로 편리성 추구했다.

아트뮤는 가죽자체의 느낌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불필요한 디자인을 배제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쓰레기 생산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운동인 제로웨이스트에 작게 남아 동참하고자 포장 패키지를 재사용이 가능한 지퍼백 파우치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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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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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