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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 MWC 2019서 ‘지능형 커넥티비티’ 구현하는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 선보여

차세대 컨수머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세계 최초의 센서 신제품들 소개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가 2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9에서 모바일 기기를 위한 세계 최초의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디지털 변혁이 기존의 모든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새롭게 떠오르는 활용 사례들은 센서 기술과 5G 네트워크의 조합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ams는 모바일 산업과 관련한 자사의 수 많은 고객들을 대신해 센서 솔루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ams의 고객들은 모바일, 컴퓨팅, 컨수머 시장을 위한 획기적인 센서 솔루션들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팅, 자동차, 로봇을 위한 고도의 3D 기술, 베젤리스 휴대폰을 위한 behind OLED 솔루션, 전문가용 수준으로 화질을 강화한 컬러 센서, 쾌적한 ANC 경험과 혈압 모니터링용 의료기기 수준의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작지만 강력한 이어버드 기술이 포함된다.

또한 ams는 이러한 센서 기술이 백색 가전과 산업, 자동차 분야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시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업계 선도적인 3D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ams의 혁신 기술들이 솔리드 스테이트 LiDAR에서부터 3D 자동차 접속 및 명령, 로봇과 인공지능을 위한 3D 솔루션 및 첨단 히어링에 이르는 미래의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채택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ams의 알렉산더 에버케 CEO는 “우리는 새로운 시장 동향을 창조하는 기술 혁신의 제일선에 계속 남아 있기 위해 꾸준히 투자를 이어왔다. 이번 MWC에서 선보이는 기술들은 그 결과물들이다. ams의 획기적인 센서 솔루션들은 사람들의 모든 일상에 스며들어 우리의 생활을 보다 단순하고, 자동화하며,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ams의 솔루션은 우리 고객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신기술 사용자들을 즐거움에 들뜰 수 있게 만드는 진정한 ‘흥미 요소’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 MWC19의 ‘Sensing is Life’ 전시관 - 산업 분야에 특화한 혁신 기술 소개

ams는 MWC19 행사장인 바르셀로나 전시관 및 무역센터에 ams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음과 같은 다양한 쇼케이스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컨수머, 컴퓨팅

· 3대 주요 3D 기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액티브 스테레오, 구조광 및 ToF 시연
· Behind OLED 기술: 차세대 모바일 핸드셋에 사용되는 behind OLED 디스플레이에 정확한 조도 구현을 위해 ams가 개발한 컬러 및 근접 센싱 솔루션
· 업계에서 가장 슬림한 근접/컬러 센서 모듈: 베젤리스 스마트폰 설계용 기술
· 1D ToF 센서: 정확한 근접 센싱 및 거리 측정용 기술
· 고성능 컬러 스펙트럼 센싱 솔루션: 거리와 컬러 매칭, 피부톤과 컬러 측정, CCT용 기술
· 디지털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새로 출시될 AS3460 솔루션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배경 노이즈를 줄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든 착용자의 청취 경험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 아날로그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ams는 최신 컨수머 헤드셋 시연을 통해 아날로그 ANC 분야에서의 기술 선도력을 입증한다. 관람객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최고의 음향 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경험할 것이다.
· POW:COM: ams는 안드로이드 기반 시스템에서 2-와이어 연결을 통해 진정한 무선 이어버드와 충전 크래들 간의 전력 및 통신 연결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 무선 이어버드: ams의 TWS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TMD2635 무선 이어버드는 저전력 특성의 소형 패키지에서 ‘인 이어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특수 센서

· 세계 최소형 카메라인 ‘NanEyeM’과 ‘NanEyeXS’: 의료, 산업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미니어처 고해상 CMOS 이미지 센서
· 최신 바이오 센서 기술: 제어 및 생체 신호 모니터링용 센서
· 수질 모니터링용 고성능 컬러 스펙트럼 센서와 공기질 모니터링용 환경 센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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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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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