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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기술·사업전략 세미나 개최

3월 27~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소로드맵·생산·저장·활용·충전소 관련 집중논의

정부는 1월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시스템 조성을 위해서는 수소생산·저장분야에 대한 다양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이용, 충전소관련 주제로 2019년 3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및 신사업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의 수소경제 로드맵을 시작으로 수소산업 관련 기술의 경제성 분석과 함께 수소 저장과 수송의 비용절감을 위한 기술 및 사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가 다수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째날에는 2019년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로드맵, 수소 산업 관련 기술 경제성 분석, 수소 시범단지 사례를 통한 수소사회 구축 전략, 수소 제조용 개질기 개발 동향 및 사업화 현황, PEM 수전해 기술의 상용화 현황 및 향후 발전전망,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 및 사업화 현황, 해외실증사례 중심의 P2G기술 현황 및 전망,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 융합 기술이 발표된다.

두 번째 날에는 액화수소 제조와 저장 관련기술과 사업화 현황, 수소저장액체 기술과 사업화 현황, 수소 저장 고압 탱크 국내외 기술 동향 소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개발 현황 및 수소 상용차 개발 동향, 수소운송선박과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의 기술개발 동향 및 활성화 전략,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책 및 현황, 패키지형 수소 충전소 기술 소개, 액화수소방식 수소충전소 소개 및 사업화 현황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허브는 전세계적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에서도 수소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수소경제 관련 정책과 로드맵 및 기술과 사업전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세미나 내용 및 참석 문의는 세미나허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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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