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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 출간

“고객을 사로잡는 카드뉴스가 답이다”
“이 책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것은 남김없이 시도해 보라”

위닝북스가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다. 원하는 정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볼 수 있으며 원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객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 소비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짧은 글과 그에 맞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러한 마케팅 도구로 가장 확실한 것이 바로 카드뉴스다. 하지만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 않다. 기획부터 카피, 디자인, 폰트 등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렵사리 제작까지는 마쳐도 이후 어떻게 활용해서 홍보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은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설정하기, 아이디어 발굴하기, 카피 작성하기, 가독성을 높이는 디자인 방법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간단하게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카드뉴스를 SNS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이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바로 이 책과 함께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자. 당신의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 ‘좋아요’를 부르는 콘텐츠 기획하기

왜 당신의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지 아는가, 과정은 생략한 채 매출 향상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을 할 때는 먼저 ‘왜’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또한 고객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카드뉴스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정의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는 절대 매출로 연결될 수 없다. 수많은 콘텐츠들 사이에서 나의 콘텐츠를 부각시키려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납득할 만한 메시지를 던져야 한다.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그 가운데 감성과 스토리를 더해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고객과 쉽게 소통하는 길이다.

● 10분 만에 파워포인트로 카드뉴스 만드는 법

흔히 카드뉴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포토샵 등 어려운 프로그램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디자인을 예쁘고 세련되게 해야 사람들이 봐줄 것이라 여겨 부담을 느낀다. 하지만 파워포인트로도 얼마든지 손쉽게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단순할수록 고객에게 다가가기 쉽다. 이 책에는 누구나 10분 만에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간단하게 카드뉴스를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따라 하기만 하면 금세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다.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효과를 활용해 카드뉴스의 가독성을 높임으로써 메시지를 더 명확하게 드러내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보자.

● 카드뉴스로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


마케팅에 대해 막연히 어려움,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카드뉴스’다. 모바일이 일상이 된 지금, 카드뉴스는 마케팅에 가장 적합한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카드뉴스를 올려놓고 빠른 성과를 바라는 것도 욕심이다. 정기적·장기적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발행해야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어 성과를 낼 수 있다. 카드뉴스를 제대로 활용해야 온라인 채널에서 고객을 끌어올 수 있으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 지금도 당신이 아닌 누군가는 카드뉴스로 자신을 알리고 있다. 이제 당신 차례다. 카드뉴스로 고객의 마음을 훔쳐 매출을 올리고 브랜드를 각인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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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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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