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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신동미, 40년 후 모습으로 포착!

신동미, 이혼 조정 기간 중 남편 유준상 간암 알고 패닉+오열! 안쓰러움 폭발!
유준상, 신동미 향해 잔잔한 미소! 보기만 해도 찡한 부부애! 눈물샘 자극!
신동미, 40년 후 유준상 모습에 애틋한 눈빛! 이내 품에 안겨 눈물! 시선 집중!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과 신동미가 40년 후 모습으로 포착됐다. 성성한 머리와 자글자글한 주름이 가득한 얼굴의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애틋한 눈빛을 나누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6일 풍상씨(유준상 분)과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의 40년 후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지난 27-28회에서 분실이 남편 풍상이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여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제나 동생이 먼저인 남편에 지친 분실은 급기야 이혼을 선언했다. 그러나 풍상의 투병을 알게 된 그녀는 망설임 없이 풍상의 곁을 지켜 시청자들을 찡하게 했다. 이에 두 사람이 40년 세월이 훌쩍 지난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먼저 희끗한 머리와 눈썹, 깊은 주름의 풍상이 분실을 향해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실 또한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이 그동안의 갈등을 풀고 백년해로할 것인지 관심을 끈다.




이 가운데 세상을 달관한 듯한 풍상과 그런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분실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분실이 끝내 풍상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애절함을 더하는 가운데 두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풍상과 분실이 세월이 지난 모습으로 마주한다”면서 “이혼을 결심했던 두 사람이 어쩌다 40년 후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에 29-3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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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