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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쓰리 콤보 알파걸 변신 완료!

배우 김소연이 완벽한 알파걸로 변신, 안방극장에 짜릿한 우먼파워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공감백배의 스토리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소연은 극 중 강미리 역을 맡아 평범한 여성들의 핸디캡을 뛰어넘은 알파걸이자 골든걸로 변신,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뻥 뚫어줄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그녀는 대학 수석 졸업, 굴지의 재벌 한성그룹 수석 입사 후 현재 마케팅전략부 부장의 자리까지 올라갔을 정도로 유리천장을 정면으로 돌파, 안방극장의 새로운 워너비 여성의 등장을 알린다.




회사 로비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에서는 보기만 해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풍겨 숨을 멈추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냉철한 포커페이스도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 앞에서 만큼은 무장 해제되어 남다른 애정 공세를 펼쳐 뜻밖의 반전 매력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마케팅전략부의 후배 팀원 한태주(홍종현 분)와는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다고 해 과연 이들이 얽히고설키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풍성한 에피소드로 가득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기다려진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한 관계자는 “김소연은 평소에 웃음도 많고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배우”라며 “카메라만 돌아가면 돌변한다. 드라마 속 캐릭터 ‘강미리’로 완벽하게 몰입해서 연기를 펼치는데 정말 집중력이나 카리스마가 대단한 것 같다”고 전해 더욱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소연의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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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