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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막강해짐’ 최진혁 셀프캠 선공개! 예능 오랜만, 떨린다

SBS ‘가로채!널’ 배우 최진혁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 드라마 ‘황후의 품격’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최진혁이 출연한다. 최진혁은 ‘가로채널’의 새 코너 ‘막강해짐’의 첫 게스트로 나섰다. 헬스장 콘셉트의 ‘막강해짐’은 만년 회원 강호동과 양세형이 헬스장을 찾은 스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스타 헬스 토크쇼이다.

‘막강해짐’에서 최진혁은 가수의 꿈을 안고 목포에서 상경했던 이야기부터 ‘황후의 품격’ 촬영 비하인드스토리까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최진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본 방송에 앞서 지난 27일 ‘가로채널’ 제작진은 공식 SNS와 SBSNOW 유튜브 등을 통해 최진혁의 셀프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아역 배우 오아린의 모습도 담겼다. ‘황후의 품격’ 속 명대사 “지금 누구한테 애기씨래? 나 공주마마야”로 당찬 연기를 선보인 오아린은 이내 본래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진 장면에는 ‘막강해짐’ 촬영장을 배경으로 최진혁이 등장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우 최진혁입니다”라며 말문을 연 최진혁은 “예능이 너무 오랜만이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이 됩니다”라며 촬영 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녹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하다”며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셀프캠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최진혁이 출연한 강호동과 양세형의 새 코너 ‘막강해짐’은 지난 2월 28일 밤 11시 10분 SBS ‘가로채널’에서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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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