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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채텀, ‘정글의 법칙 in 채텀’ 김인권

마성의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천만 배우 김인권의 거침없는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지난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는 배우 김인권이 지난 9년간의 러브콜 끝에 드디어 정글 생존에 나선다. 20년 연기 내공의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그는 정글에 최적화 된 비주얼을 선보이며 생존 시작부터 병만족의 눈길을 끌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텀블링까지 선보이며 생존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던 김인권은 생존이 시작되자마자 해안가 탐사에 나섰다. 매의 눈으로 주변을 살피던 그는 자신의 레이더망에 사냥감이 포착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입수했다. 바닷속에서 요리조리 도망치는 사냥감 때문에 마침내 그의 야성미가 폭발하게 됐다고.

한편, 김인권의 새로운 모습을 지켜본 병만 족장은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후 김인권은 김병만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힘든 정글 생존에 활력을 불어줬다는 후문이다.

연기를 넘어 생존까지, 숨겨진 야성미를 일깨울 김인권의 거친 정글 생존기는 지난 3월 2일 밤 9시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채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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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