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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HARFKO 2019 참가해 스마트 빌딩 위한 냉난방공조 최적화 솔루션 선보여

에너지비용 절감 및 유연성·효율성 개선된 냉난방공조 최적화 솔루션 전시
13~14일 양일간, 신제품 소개 및 클라이매틱스 기술 세미나 진행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하여 스마트 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멘스는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지멘스의 냉난방공조 신제품 및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14일 오후 2시에는 클라이매틱스를 이용한 압축기 고장방지 제어를 설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제2전시장 308호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지멘스의 전시 부스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A113번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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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