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1000회를 맞이했다! 2014년부터 평일 저녁에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대한민국 저녁 방송의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오늘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000회 특집’에서는 그간의 만나온 다양한 사람들 중 다시 만나보고 싶은 사람 세 명을 선정해 찾아가본다. 첫 번째는 경기도 파주시 버들뫼 마을의 해결사 박병대 이장. 무려 5번의 이장 선거에도, 압도적인 표 차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아내 전영옥 씨는 그런 남편 때문에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 지경이다. 동네방네 참견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병대 씨는, 마치 아들처럼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슈퍼맨이 되어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심지어 동네 군인들에게까지 도움의 손길을 펼친다는데. 여전히 마을 이장으로서, ‘파워 오지라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중인 병대 씨.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변화가 있었으니, 예전보다 더 아내를 챙기게 됐다는 것! 바람 잘 날 없던 부부의 일상, 과연 평화가 찾아왔을까? 다음 주인공은 마치 수백 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속 최수종의 어두운 과거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 75,76회 예고편에는 강수일과의 굳은 약속에도 불구, 그의 딸 김도란에게 교도소에 함께 있었던 사실을 전한 박동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새로운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앞서, 수일과 재회하게 된 동원은 교도소 생활 당시 그에게 진 신세를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다며 빵집까지 차려줬다. 동원과의 만남이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 행여 자신의 과거가 드러나지 않을까 복잡한 감정을 내비치던 수일은 “내 딸은 내가 과거에 어디 있었는지 모른다. 죽을 때 까지 모르게 하고 싶다” 며 속내를 전했고 동원은 “걱정 마시라. 저 형님 동생 박동원이다. 형님 과거 절대 알려지지 않게 조심 하겠다” 며 큰소리쳤다. 예고편에는 빵집 앞에서 우연히 도란과 조우한 동원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그녀에게 “이런 거 아무것도 아니다. 제가 빵에서 형님한테 신세진 것 생각하면...” 이라며 실언하는 장면 뒤로 미묘한 눈빛으로 수일의 뒤를 쫓는 도란의 모습이 이어지며 이를 둘러싼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눈물 핑 도는 국민가장의 운수 좋은 날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하나뿐인 딸 김지영의 탈선을 아내 신동미와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 식구의 행복한 앞날을 약속한 순간, 발목을 잡은 이시영을 비롯해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까지 동생들이 줄줄이 시한폭탄을 감추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모처럼 세 식구가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느낀 순간 드리워진 위기의 먹구름은 유준상의 '운수 좋은 날'을 떠올리게 해 안방극장에 가슴 찡한 먹먹함을 선사하며 따뜻한 응원을 이끌어냈다. 행복을 만끽할 새도 없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발목을 잡는 동생들로 인해 고군분투 중인 유준상. 삶의 터전인 카센터와 집에서 쫓겨날 위기까지 닥친 가운데 유준상의 건강에 적신호가 감지돼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1-12회에서는 가까스로 딸과 아내와의 위기를 봉합하고 세 식구만의 단란한 행복을 꿈꾸는 순간, 위기에 봉착한 풍상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이 신성록과 신은경의 분열을 가속화키는 가열찬 ‘복수전 합공’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35, 36회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와 천우빈이 황태제 이윤, 변백호와 함께 복수를 위한 촘촘한 계획을 완성, 황제 이혁과 태후 강씨를 강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마지막 스펜서 부인’을 낭독하던 이혁과 태후가 두려움에 휩싸인 가운데, 변백호에 이어 황태제 이윤이 등장, “제가 다 봤습니다! 소현황후는 궁 연못에 빠져 익사하셨습니다!”라며 자신이 진짜 빈센트 리라고 밝혔던 상황. 그리고 오써니는 이혁으로부터 진실을 고백받기 위해 거짓 위로를 건넸지만 이혁은 “내가 죽인 게 아닙니다! 다 어마마마 때문입니다”라면서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했다. 이때 천우빈이 태후를 찾아가 황제가 오써니에게 태후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다는 사실을 은근슬쩍 보고했던 것. 분노한 태후는 황제전으로 달려와 “황제 자리를 쥐어준 게 누군데요?”라며 이혁을 몰아쳤고, 이에 오써니는 “언제까지 아들을 잡고 휘두르실 생각이에요?”라고 일갈했다. 결국 흥분한 태후가 오써니의 뺨을 휘갈기자, 이혁이 화를
SBS 수목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와 최진혁이 신은경의 계략으로 차사고를 당하면서 더욱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수목극 전체 1위인 ‘황후의 품격’의 지난 1월 24일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여기서 써니의 사진을 매만지던 이혁이 어느덧 그녀에게 백허그를 하고는 “황후가 나를 떠날까봐 겁이 납니다”라는 말로 흐느끼면서 시작된다. 한편, 써니에게 무술을 가르치던 우빈은 갑자기 코피를 쏟는다. 그러다가 변선생의 “길어야 3개월이라잖아”라는 걱정에 “황후마마 잘 부탁드릴게요”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들려주기도 했던 것. 그런가 하면 써니는 태후를 향해 “이제 시작이니 마음 단단히 드세요”라면서 선전포고하는데, 이에 불같이 화를 내던 태후는 누군가를 향해 “오써니, 천우빈 깔끔하게 처리해”라면서 지시를 내렸다. 이후 써니와 우빈이 탄 차가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차가 뒤집히게 되고, 이 교통사고는 뉴스에까지 나게 된다. 이에 뜻하는 대로 되었다고 생각한 태후는 회심의 미소를 날린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태후를 향해 선전포고하던 써니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 그리고 써니를 향한 우빈과 이혁의 걱정과 집착 등이 그려지면서 흥미를 더한다”라며 “과연
오는 1월 26일 밤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삼청동 외할머니" 9회에서는 신곡 ‘벌써 12시’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가수 청하의 내레이션 참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청동 외할머니"는 여섯 외국 할머니들과 다섯 명의 연예인 직원들이 삼청동에서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선사하는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내레이션 또한 또다른 관전 포인트. 이번 "삼청동 외할머니" 9회에서는 스텔라장, 주이, 에릭 남 등 기존 멤버를 대신해 가수 청하가 특별 게스트로 단독 내레이션을 맡게 된다. 이번 청하의 내레이션 참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청하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듣는 재미’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하의 내레이션 참여는 외국 할머니들과 함께 레스토랑 영업을 경험했던 기존 멤버와 달리 시청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삼청동 외할머니"를 바라보며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청하는 내레이션을 하는 중에도 영상 속의 외국 할머니들에게 푹 빠져 시청자가 된 듯 관전 모드의 모습을 보이며 즐겼다는 후문. 한편, 탤런트 홍석천과 가수
SBS 금토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열혈사제’가 2월 15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열혈사제’는 ‘굿닥터’ ‘김과장’ 등 탄탄한 필력을 자랑하는 박재범 작가와 ‘펀치’, ‘귓속말’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과 바보 형사 구대영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제와 형사의 티격태격 공조 케미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그들을 막는 검사가 등장한다. 바로 파이팅 넘치는 욕망검사 박경선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4일 ‘열혈사제’ 제작진은 ‘검사 박경선’으로 변신한 이하늬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핑크색 헤어롤을 매단 채 취재진 앞에 선 이하늬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법원에 출근하고 있다. 몰려드는 취재진 앞에서도 이하늬는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그들을 상대하고 있는 모습. 특히 심각한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이하늬의 헤어롤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추궁을 당하는 상황에도 당당, 뻔뻔한 이하늬의
지난 24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며느리와 시댁 간의 동상이몽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방송은 결혼 후 첫 시아버지 생신을 맞은 만삭 새댁 이현승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시아버지 생신 날, 남편 현상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준비했다. 시부모는 처음엔 당황했지만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만족을 표했다. 저녁 식사 도중 현상은 역아로 있던 ‘복덩이’가 정상위로 돌았다는 소식을 전한다. 걱정하던 시부모는 크게 기뻐하고, 그 모습에 현승은 자연분만에 더 큰 부담을 갖는다. 막바지 출산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은 부부. 의사는 현상에게 산통 체험을 권유하고, 현상은 호흡조차 힘들어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산통체험 후 ‘현승이 아플 걸 생각하니 미안하다’며 눈물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영의 주도로 시작된 집안 대청소. 청소 도중 아영은 “청소 방법이 잘못됐다”며 폭풍잔소리를 시작했고, 시어머니는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자포자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실 청소에 돌입한 아영은 청소 비법을 전수하지만, 평소 아영 편을 들어주던 시아버지마저 시큰둥한 반응을 내비쳤다. “누가 시집
박나래, 김숙, 이상민, 노홍철 등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내로라하는 출연진들이 MBC ‘구해줘! 홈즈’의 라인업으로 공개돼 화제다. 설 연휴에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이사를 가야 하지만, 집을 알아볼 시간조차 없는 의뢰인들을 위해 연예인군단이 ‘복덕방 코디’로 나서 대신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지역, 금액, 형태 등 의뢰인이 제시한 다양한 조건에 맞는 집을 복팀과 덕팀으로 나눠 찾아 나서게 되며, 팀 대결에서 생기는 신경전과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구해줘! 홈즈’ 첫 번째 티저는 강다니엘이 의뢰인으로 등장하며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는 등 주목을 끈 바 있다. 당시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감을 알린 연예계 집 전문가 박나래, 김숙, 홍진경, 이상민, 노홍철과 더불어 광희, 블락비 박경 등이 캐스팅됐다. 17살부터 자취를 시작한 혼자 사는 여자 대표 ‘나래BAR 사장’ 박나래는 그간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야무진 자취생활력을 토대로,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얼마나 발로 뛰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걸 크러시 대명사 김숙은 부산에서 상경해 올해 서울 생활 24년,
배우 정은채가 MBC FM4U ‘FM영화음악’의 DJ로 돌아온다. 정은채는 오는 31일 하차하는 한예리의 뒤를 이어 받아 2월부터 ‘FM영화음악’의 진행을 책임진다. ‘FM영화음악’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라디오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은채는 지난 해 4월부터 두 달간 진행을 맡았던 바 있다. ‘FM영화음악’ 제작진은 “진행 당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진행자였기에 기대가 크다”며 “진행자와 제작진 모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어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링크원(대표 김경오)은 충전식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하거나 전용 태양광 패널을 사용 또는 USB케이블 전원을 이용하여 실내 또는 실외에 사용이 가능한 1080p 풀HD 100% 무선 IP카메라 Reolink Argus® 2 모델을 3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5200mAh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 전용 태양광패널, 마이크로 usb 전원을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국내 판매모델은 아구스(Argus) 시리즈 중 성능이 가장 띄어난 제품인 아구스 2 모델이다. 이 모델은 선명한 1080p 풀HD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스타라이트 CMOS 이미지센서를 장착하여 야간에 조명이 없어도 약 10미터까지 대상물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130˚ 의 화각을 제공하여 넓은 면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카메라 자체 내에 마이크 및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IP65 등급을 획득한 방수 설계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관계없이 야외에 설치 가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