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절대 권력에 의해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충격과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11, 12회에서는 이자경과 대산복지원에 얽힌 소름끼치는 잔혹사가 드러났다. 엽기적인 살인마이자 시대의 피해자인 이자경의 행태가 시청자들에게 분노와 동정심을 동시에 일으키며 극 속으로 깊게 빨아들였다. 이자경의 과거는 조들호 사단의 끈질긴 추격 끝에 드러났다. 그녀가 머물렀던 대산복지원은 대한민국 권력을 주무르는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의 마수로 감금, 폭행, 횡령, 납치 등 끔찍한 악행을 일삼던 지옥이었던 것. 이에 조들호는 대산복지원에 이자경과 함께 입소했던 이자경 동생의 생사여부에 주목, 국일병원장을 찾아가 ‘다음은 당신이 죽을 차례’임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감으로 믿었던 이자경의 살인을 확신하며 대산복지원 조사에 가속도를 올렸다. 이런 가운데 어린 이자경이 동생의 장기가 적출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장면은 그녀가 느꼈을 충격과 슬픔, 분노가 어느 정도였을지 가늠하게 했고 당시 장기를 적출했던 현 국일병원 원장을 같은 장소에 똑같이 세운 장
‘왜그래 풍상씨’ 다사다난한 사고뭉치 이시영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이시영이 전 남편 윤선우와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혼한 두 사람이 팔짱을 낀 채 시장 나들이를 하고 다정한 포옹까지 하는 현장이 포착 된 가운데 두 사람이 왜 이혼을 했는지, 이혼한 후에도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3일 이화상과 전 남편 유흥만이 시장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앞서 화상은 전 남편이자 유흥업소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을 하는 흥만을 찾아가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두 사람이 과거에 왜 이혼을 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숨겨진 과거사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화상이 흥만과 알콩달콩 시장 나들이를 하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엔 화상과 흥만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완성되는 볶음밥, 우유만 부어 흔들어 주면 되는 선식까지, 간편식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어 현대인들이 자주 찾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간편식 시장 규모를 4조 원으로 예측하고 있는 만큼 이제 우리 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하지만 간편식은 편리한 만큼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데, 대부분 과도한 나트륨과 불균형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영양이 편중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2차 조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B, 비타민C와 같은 열에 약한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못’ 먹어서가 아닌 ’잘못‘ 먹어서 생기는 ’배부른 영양실조‘에 시달릴 수 있다. 간편식 외에도 우리 생활 속 배부른 영양실조를 부르는 원인은 또 있다. 종류에 따라 비타민도 반드시 영양제가 아니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은 영양소가 따로 있다. 우리가 영양제로 많이 챙겨 먹는 비타민C는 오히려 식품으로 간단하게 섭취하기 좋아 따로 영양제를 챙겨 먹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많이 먹으면 대사 과정에서 노폐물이 축적돼 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 생
23일 ‘영재발굴단’에 글로벌 오토 디자인 어워드에서 두 번이나 수상한 자나 깨나 자동차 생각뿐인 영재가 출연한다. 자동차 디자인계를 발칵 뒤집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세계인이 참가하는 글로벌 오토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장의 사무실.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위원장이 보여준 것은 다름 아닌, 한눈에 봐도 잘 그려진 자동차 디자인이었다. 놀랍게도 이 디자인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 김민근 군의 작품이라고 한다. 민근 군은 전 세계인들이 참가하는 오토 디자인 어워드에서 무려 두 차례나 수상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을 누르고 어린 나이에 두 번이나 입상한 민근 군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만나러 갔다. 태어난 순간부터 자동차에 운명적으로 끌렸다는 민근 군은 자타공인 자동차 박사다. 자동차에 관해서라면 내부와 외부 그리고 아주 작은 부품 하나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는데... 겨울 강추위도 잊은 채, 육교위에서 지나가는 자동차들을 몇 시간이나 관찰하는가 하면 제작진에게 자동차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자세히 설명했다. 이런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민근 군을 자연스럽게 ‘자동차 디자이너’라는 꿈으로 이끌었고, 그렇게 그린
23일, ‘영재발굴단’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시 영재가 출연해 "풀꽃" 시인 나태주를 만난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시를 쓰는 수준이 성인 수준이라고 평가한 오늘의 주인공은 9세 이예준 군. 윤동주의 서시에 반한 예준 군은 8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1년간 벌써 50여 편의 작품을 완성했다. 지능검사 결과 예준 군의 언어이해능력은 상위 1%에 속했다. 평소 책읽기를 무엇보다 좋아하고 상상하는 걸 즐기기에, 9살 꼬마 시인의 작품들은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성인 수준의 표현력을 보였다. 따스한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예준 군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자연의 풍광, 바람, 물, 불과 같은 것들이라고 한다. 시간이 날 때면 집 근처 산에 올라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취미인 예준 군. 추운 겨울, 연못이 메말라 생명들이 사라질까 걱정인 예준 군은 약수터에서 몇 번씩 물을 떠다 부어주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진 꼬마 시인이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태양이 쨍쨍 내리쬐도 끄떡없는 고목나무 나무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은 그 나무처럼 열심히 살 것이다 시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예준 군은 한 때 힘든 시기를 겪었던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기도 했
2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가족들을 공포로 몰고 간 폭력 남편의 민낯을 폭로한다. 자상했던 남편이 결혼 4년 만에 폭력 남편으로 돌변했다. 폭언은 물론 흉기까지 사용하고, 심지어 모텔에 감금해 놓고 폭력을 행사하기 까지 했다는데. 폭행에 시달리다 정신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던 아내는 어린 자녀들을 생각하며 참고 견딜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남편은 집 밖에서는 180도 다른 사람이었다. 시민단체의 회장, 향우회의 부회장, 대형 교회의 집사 등의 활동을 하며 사회적으로 명망 높은 사람으로 활동해온 것. 오랜 시간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아왔던 남편의 민낯을 25년 만에 폭로하기로 결심한 아내의 사연을 들어본다. 한편, ‘실화탐사대’에서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특별한 결혼식 주인공을 만나본다.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 여자만 사랑해 온 곤도 아키히코. 홀로그램 가수 하츠네 미쿠와의 결혼식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유명 가수이지만, 가상 캐릭터인 미쿠. 곤도는 어떻게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된 걸까? 충격적인 폭력 남편의 진실과 유례없는 AI와의 결혼식 모습은 23일 오후 8시 55분 MBC ‘실화탐사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god 손호영이 22일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 출연해 팬클럽 ‘fan god’와 역대급 떼창을 함께했다. 손호영은 이날 ‘아이돌라디오’에서 god 20주년 콘서트와 20주년 앨범 ‘THEN & NOW’ 그리고 god의 지난 명곡에 관해 이야기했다. 손호영은 “20년이 지났는데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기적 같고 겁도 난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걱정보다는 기대와 행복이 더 크다”고 말했다. 최근 마무리된 20주년 콘서트를 직접 연출한 손호영은 장장 5시간 동안의 공연 이후 몸살을 앓기도 했다. 손호영은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 긴장이 풀렸다”며 “다시는 못할 것 같은데 해보니까 연출가들이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와 후속곡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세트 리스트가 20곡이 넘었다”고 덧붙여 이른바 ‘국민 그룹’ god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손호영은 20주년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 무대와 관련해 “노래를 듣자마자 중년 남자의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안무가 생각났는데, 멤버 중 1명 빼고 마흔이 넘었다. 멤버 중 50살이 있으면 힘들다
오늘 2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가족들을 공포로 몰고 간 폭력 남편의 실체와 홀로그램과 결혼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실화탐사대’ 사상 최고의 악질! 두 얼굴을 지닌 악마 같은 남편의 실체가 공개됐다. 집에서는 망치, 허리띠, 소주병 등으로 폭력을 휘두르지만, 밖에서는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었다는 남자. 아내와 자녀들의 잔혹한 증언에 MC들은 듣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며 격분했다. 한편 가상 아이돌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곤도 아키히코 씨의 결혼식을 지켜본 MC들은 낯선 장면에 당황해 했지만, 곧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부 ‘미쿠’를 극진히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녀가 가상캐릭터와의 결혼을 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김정근의 질문에 신동엽은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고 말하며 이유를 덧붙였고, 그 발언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신동엽이 말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어 MC들은 진심이 느껴지는 곤도의 행동과 표정에 곤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충격적인 폭력 남편의 진실과 유례없는 AI와의 결혼식 모습은 오늘 23일 오후 8시 5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신양이 고현정과 국일가를 향해 반격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밤 10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9, 10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가 국일가 막내 아들이자 마약중독자 국종복(정준원 분) 구속부터 이자경(고현정 분)의 과거사까지 알아내며 통쾌한 역공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조들호의 활개가 펼쳐지면서 그동안 팽팽하게 지속된 이자경과의 대결구도에 드디어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 더 이상 그녀의 공격에 맥없이 무너지지 않도록 조들호의 독기가 제대로 터진 것. 특유의 예리한 감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국종복 상무의 거처를 알아내고 마약으로 낚아 재판장에 서게 만든 일련의 과정은 ‘역시 조들호’라는 탄성과 쾌감을 자아냈다. 여기에 햇병아리 변호사 윤소미(이민지 분)의 단단한 활약까지 조들호 사단이 멋지게 한 방을 선사해 안방극장을 진한 통쾌함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자경의 두 번째 심판대에는 국현일(변희봉 분) 테러범 안성근(최광일 분)이 오르면서 그녀의 과거사에 대한 새로운 단서가 드러났다. 특히 과거 갖은 악행의 온상지였던 대산복지원의 총무, 안성근을 향해 마치 심판자인
배우 재희가 이번 주 한 주간 MBC의 목소리가 된다. 바로 MBC 라디오의 공익 캠페인 ‘잠깐만’의 내레이션을 맡은 것. 재희는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7개의 버전으로 ‘잠깐만’ 시그널 뒤의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잠깐만’은 MBC가 지난 20여 년 동안 펼쳐 온 라디오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이다. MBC가 새롭게 선보인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만찢남’ 피아니스트이자 사고로 세상의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픔을 가진 ‘마풍도’로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나는 재희는 이번 라디오 캠페인으로 그간 배우 생활을 통해 자신이 깨달은 연기에 대한 생각과 소신을 청취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배우 재희의 목소리로 청취자를 찾는 MBC 공익캠페인 ‘잠깐만’은 MBC FM4U에서 방송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한편, MBC 일일 드라마 ‘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어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링크원(대표 김경오)은 충전식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하거나 전용 태양광 패널을 사용 또는 USB케이블 전원을 이용하여 실내 또는 실외에 사용이 가능한 1080p 풀HD 100% 무선 IP카메라 Reolink Argus® 2 모델을 3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5200mAh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 전용 태양광패널, 마이크로 usb 전원을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국내 판매모델은 아구스(Argus) 시리즈 중 성능이 가장 띄어난 제품인 아구스 2 모델이다. 이 모델은 선명한 1080p 풀HD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스타라이트 CMOS 이미지센서를 장착하여 야간에 조명이 없어도 약 10미터까지 대상물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130˚ 의 화각을 제공하여 넓은 면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카메라 자체 내에 마이크 및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IP65 등급을 획득한 방수 설계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관계없이 야외에 설치 가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